수제, 천연담배 창업 브랜드 ‘네이처시가 우리동네 담뱃잎가게’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프로볼링 김슬기 선수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후원하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볼링 김슬기 선수는 최연소 한국프로볼링협회(kPBA) 입문 기록을 보유한 동시에 사상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 여성 프로볼러로서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또한 실력과 끼를 겸하지 않고서는 설 수 없는 무대인 일본의 P-리그 정상까지 경험하며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을 받은 바 있기도 하다. 그 밖에 ‘우리동네 예체능’ 볼링 편에 출연하는 등 대중들과도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천연담배 창업 브랜드 네이처시가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 후원 계약을 비롯한 마케팅으로 하여금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 김슬기 선수가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마케팅은 물론, 프로 볼링 선수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시가 우리동네 담뱃잎가게는 담뱃잎의 소점포, 소규모 창업부터 수제 및 천연담배 창업을 장려하는 브랜드로, 화학 첨가물이 별도로 첨가되지 않은 롤링타바코(Rolling Tabacco)를 취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네이처시가 우리동네담뱃잎가게는 사업부를 다양하게 두고 있는 ㈜회진푸드의 비외식사업부에 속해 있기도 하다. 이로써 ㈜회진푸드의 외식사업부 ‘흑돈우’는 사회인 축구, ‘하루덕’은 사회인야구, 비외식사업부인 ‘네이처시가’는 프로볼링을 후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