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최근 장기적인 고용불안과 경기불황이 이어지며 창업에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무리하게 자본금을 들여 시작하기보다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는 소규모창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수제담배창업 브랜드 네이처시가 ‘우리동네담뱃잎가게는’ 많은 예비 청년창업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2017년 헤럴드경제제 1회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경영대상에서 유망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부터 초도물량까지 약 1800만원으로 소점포창업이 가능하고 농산물 판매로 분류되어 부가세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으며, 미국 U.S. TABACCO(타바코)사의 천연 담뱃잎, 미국 농무부(USDA)의 검역을 받은 담뱃잎만을 취급함으로 담뱃잎 품질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한편, 네이처시가 관계자는 수제담배는 유럽 등 서구권에서는 10% 내외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고 국내에서도 지난 2015년 담뱃값 인상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 전했다.

수제담배는 세금의 차이로 필터와 담뱃잎을 구입해 직접 만들 경우 3분이면 약 2500원으로 담배 한 갑을 만들 수 있다.

가맹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