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천연담배 창업 브랜드 ‘네이처시가 우리동네 담뱃잎가게’가 볼링 여제로 불리는 한솔 선수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후원하게 되었다고 4일 밝혔다.

한솔 선수는 프로볼링의 여제로 불리는 프로볼링 선수로, 지난해 개인통산 7승 고지를 밟으며 2012년부터 5년 연속 타이틀 획득에 성공한 바 있다. 한 프로는 프로 입문과 동시에 2012년 11월과 12월에 열린 KPBA레이디스컵과 스톰오픈대회를 휩쓰는 것을 시작으로 출전하는 대회마다 화려한 기록을 뽐내고 있는 선수다.

천연담배 창업 브랜드 네이처시가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 계약을 비롯한 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 한솔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마케팅은 물론 프로선수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한편, 네이처시가 우리동네 담뱃잎가게는 수제 및 천연담배, 담뱃잎의 소규모, 소점포 창업을 장려하고 있는 브랜드로, 별도의 화학 첨가물이 가미되지 않은 롤링타바코(Rolling Tabacco)를 취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네이처시가 우리동네 담뱃잎가게는 다양한 사업부을 두고 있는 ㈜회진푸드의 비외식사업부이기도 하다. 이로써 ㈜회진푸드의 외식사업부 ‘하루덕’은 사회인야구, ‘흑돈우’는 사회인 축구, 비외식사업부인 ‘네이처시가’는 프로볼링을 후원하게 되었다.